일주일에 한 번씩.
잠시 짬을 내어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는 아보세 북아트.
이번에는 역사북아트로 3.1운동과 유관순의 날을 나만의 책자로 만들어보았어요.
엄마의 도움이 있기도 했지만 가위질도 잘하고 풀질도 잘하면서 나만의 역사책을 만든 뜬금군.
아직 역사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유관순 열사는 꼭 기억하게 해주고 싶었구요.
아이들이 사는 지금의 세상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피땀으로 이뤄진 결과라는 것을 알게해주고 싶었답니다.
외우는 역사가 아닌 자연스럽게 흐름으로 알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가 되기를 바라보며..
다둥이엄마의 책육아 엄마랑 북아트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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