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지구에 대해 점점 궁금증이 커지는 아이들

다양한 책으로 지구와 우주에 대해 배워 왔지만

이번에는 직접 태양계북아트를 체험해 봤어요.

태양계에 대해 직접 만들기 하며 배울 수 있는

아보세 (아는만큼 보이는세상) 의 태양계 북아트!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다 기억하고 계시죠?

요즘 아이들은

명왕성을 제외한 해왕성까지만 배우죠 ㅎㅎ

​태양계북아트는

태양계의 행성들을 북아트로 만들어보는 거에요.

​

재료는 한 팩씩 다 싸여져서 오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건 가위나 풀 정도구요

만들기 할 때는 QR코드로 유투브 링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드는 방법을 직접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면 되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

동그란 모양의 종이에

태양계와 관련된 설명 속지들을

동그랗게 잘라 붙이고

애벌레처럼 길쭉한 동그라미 모양은

책속의 책이라고 해서

앞의 커다란 원형 종이에 비해

크기가 작구요 밸크로가 들어 있어서

밸크로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책속의 책을 꺼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거에요.

이 아보세 태양계북아트가 센스가 있는 게

속지를 붙이다 보니

속지가 모자라더라구요.

속지 더 어딨지? 하고 찾다가

설명을 읽어보니,

나만의 태양계 꾸미기 라고 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일부러 비워 두었답니다.

센스쟁이 두둠!

스스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태양계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즐거운 만들기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즐거운 태양계 북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