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초간단 북아트

아보세 개구리의 한살이

책육아를 좋아하는 저인데요

초3 올라가는 결이도 어렸을 때부터 책을 옆에

가까이두고 생활했더니 확실히 책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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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에게는 둘째라그런지

확실히 책을 많이 못 읽어주는데

아이와 함께 재밌는 엄마표 북아트 하면서

책놀이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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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아보세의 [개구리의 한살이] 라는

엄마표 북아트를 해봤어요

이미 준비물이 1팩으로 다 포장되어 나오니까

가위나 풀 테이프 정도만 준비하면

완성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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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있는 구성품은

노란색 색지와 하얀색 종이 끈

원형으로 잘려 있는 종이 6장과

개구리의 한살이 그림과 글이 적혀 있는 종이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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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아트는 지난 번 태양계북아트보다 쉬워서

5살이 된 귀요미와 함께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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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개구리를 색칠해야 하는데요

귀요미가 초록개구리를 예쁘게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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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한살이가 인쇄되어 있는데요

순서대로 하나씩 잘라주면

뒷면에 풀칠을 귀요미가 다 해 줬어요

이제는 스스로 하고싶다고 자기주장이 강해진 귀요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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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북아트 아보세 개구리의 한살이

자른 개구리의 성장단게 모습을

원형 종이에 귀요미가 다 붙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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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표지에 색칠한 개구리를 붙였는데요

개구리의 한살이 만드는 방법 중 집중!!

이 때 4등분으로 접은 종이의

한 면만 붙여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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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 있는 면에는 가운데에

개구리의 한살이가 적혀 있는 종이를 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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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알부터 올챙이를 거쳐

개구리가 되는 모습을 담은 그림을

하나씩 총 6개 붙이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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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붙이면 되는 게 아니라,

반을 젖어 붙인 후

다시 딋면에 다른 설명종이를 반을 접어 붙이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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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도 엄마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풀칠하고 붙이고 하면서

성취감도 쑥쑥 올라가고 있어요.

자기기 만든 거라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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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얼추 완성되었어요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노래속에 가사가 담겨 있어서 그런지

귀요미도 개구리알이

올챙이를 거쳐 개구리가 되는 과정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엄마표북아트로 플랩북을 만들다니

똥손인 저는 넘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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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와 개구리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도

뒷표지에 붙이고

끈을 묶어 고리형태로 만든 뒤

개구리의 한살이 책에 고정시킬 수 있어요

잘라서 풀로 붙여 직접 만드는 나만의 표지에요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직접 표지를 꾸며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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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업이 남았어요!

바로 표지에 붙일 개구리를 만들어 꾸미는 거에요

개구 만들기용 크기가 다른 초록 색종이 2장이

들어 있구요

눈모양과 입모양을 만들 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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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그걸 보고 제가 접어 주었어요

(결이가 있었음 직접 접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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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는 스티커붙이기를 정말 좋아하지요

눈과 입모양이 위치하는 곳에

정확히 스티커를 붙여 완성해 주었어요

스티커만 붙여도 행복해하는 귀요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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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개구리 입모양

(정확히 말하면 입주번 볼터치??) 스티커를 붙이구요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북아트 시간

똥손인 제가 도와줄 때도 간편하고 쉬워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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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귀요미와 함께한 엄마표북아트

아보세의 개구리의 한살이 책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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씐이 난다~ 씐이 난다~

만든 책 들고 씐이 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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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구리를 볼 기회가 있을 때나

개구리 책을 볼 때

함께 북아트 만들었던 걸 얘기나누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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