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역사로 시작하는 한국사 북아트』 교재로

백제와 신라에 대해 책도 읽고 북아트도 만드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역사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한 분야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북아트 만들기 활동으로 재미있게 접하게 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역사로 시작하는 한국사 북아트 교재 안에는 북아트를 꾸밀 수 있는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고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까지 작성되어 있어 이제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은 역사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배울 수 있고 이미 배운 아이들에겐 배운 내용의 복습을 하며

북아트를 만들어 정리를 해볼 수 있는 활동이 가능한 구성입니다.

이 교재이외에 책꾸러미란 구성을 함께 구입을 하시면 제시된 북아트 만들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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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백제라는 제목으로 북아트 겉면을 먼저 꾸민 다음 책안의 부록인

사진 자료를 가위로 잘라 붙여 구성을 하고 나머지 북아트의 면에는

건국과 발전, 문화의 특징, 전성기, 무령왕릉에 대한 기록도 작성해

내용을 채워 북아트의 내지를 완성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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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만들기도 좋아하고 역사도 관심이 있는 소이도 동생이 만들때 함께 옆에서 다음 나라인

신라에 대한 북아트 만들기를 시작하고 겉면을 꾸미고 내지도 꾸미고 붙여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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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작성하다가 사진 자료를 먼저 붙여야 내용을 적을 공간을 생각할 수 있어 부록인

사진 자료를 오려서 책꾸러미안에 붙이고 백제에 대한 책도 읽어봤어요.

백제에 대한 북아트를 만들 때 옆에서 백제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주니

더 이해가 잘 되어 관심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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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때마다 만든 그동안의 각 나라에 대한 북아트가 이렇게 하나둘 모아두니

더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겉면에 나라를 대표할 특징과 함께 기억해야 할 중요한 문화재의 사진자료와 이름을 적어두니

더욱 한 눈에 들어와 각 시대별 특징도 기억을 하기에 좋게 보입니다.

 

 

 

 

 

 

접어둔 각 시대별 북아트를 펼쳐보면 이렇게 시대별 각 나라에 대한 주요한 핵심적인

내용들까지 기록해두고 펼쳐서 읽어볼 수도 있어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연필로 적다가 다시 그 위에 펜으로 적고 연필선을 지우개로 지우면서 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직접 꾸미고 싶은 색의 펜으로 적게 했더니 펜이 번져버렸지만

어떻게 구상을 할지 아이의 머리속에

생각을 하면서 내용도 기억을 하게 되어 더 백제에 대한 내용이 남을 수도 있게 됩니다.

 

 

 

 

 

 

 

교재의 자료안에는 직접 꾸민 북아트가 예시 자료로 나와 있고 기본 토대의 자료가 다시

수록되어 있어 내용을 다시 한번 상세하게 보고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채이는 백제를 소이는 신라를 각각 만들면서 채이가 소이언니가 만든 북아트를 보면서

잘 만들었다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옆에서 함께 하면서 알려주기도 하면서 사이좋게

한국사 북아트를 만들었어요.

 

 

 

 

 

신라의 건국과 발전, 첨성대, 전성기, 문화의 특징, 대표적 문화재 등에 대한 내용을 직접 적고

사진자료도 오려서 붙이면서 신라에 대한 북아트도 완성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해야할 시대별 자료들이 많이 있지만 시간을 들여 기록한 하나하나의 소중한

북아트의 자료들을 토대로 자신만의 자료로도 이젠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게도 책도 읽고 북아트도 활용해 즐거운 우리의 한국사 시간이 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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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의 다양한 북아트 활동자료가 아보세 홈페이지에 있으니 아이와 즐겁게 한국사 북아트도

만들어 활용해보시면 좋으실거예요. 이 역사로 시작하는 한국사북아트는 접을 수 있고

펼쳐 볼 수 있어 보관하기에도 간편해 저희 집에는 보관도 더 용이해 활용하기 좋은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