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역사북아트 수업 4주차 입니다.

오늘은 역사인물을 중심으로 역사공부 들어가면서 북아트 완성해 봤어요.

아보세 신분 한국사 북아트책을 참고로 해서

역사북아트 만들기 해보니 ㅋㅋ 이젠

북아트 수업 재미를 느껴가네요.

 

역사속 다양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업적과

배경지식을 쌓아보고 그걸 마인트맵으로 해서

정리시켜 나가니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문센가서 하는 수업보다 훨씬 알찬

엄마표 역사북아트 쉽게 만들기랍니다.

 

 

 

 

오늘은 역사인물신문책을 읽고 활동했어요.

커다란 백과사전처럼 인물에 대해 자세히 잘 나오고

재미나게 콩트식, 기사형식으로 나와서

이책 강추~~합니다.

북아트 수업진행하면서 책도 다시 꺼내읽게되니

일석이조네요.

 

 

 

 

아보세 북아트 키트를 꺼내서 쉽게 만들기 했어요.

주름지를 접어서 가방을 두개 만들어

인물에 대해 공부했던 것을 정리파일로 해두면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아요.

 

진행순서도 자세히 잘 나와서 따라하기 쉬웠답니다.

 

 

 

가방속에 들어간 역사인물들

어떻게 만드나 살펴볼까요~~

 

 

 

 

 

 

 

아직 역사 깊이 안들어간 초딩이지만 이런 활동 통해서

제대로 공부중이에요. 각각의 역사인물에 대한 파일을 오려서

정리중이에요. 검은띠는 인물사진을 붙일건데

이걸 붙여놓으면 파일 찾을때 금세 눈에 띄어서 쉽게 찾기 좋더라구요.

 

 

 

 

제목만 봐도 중요정보만 콕 집어놨다는걸 느끼겠지요.

 

몰랐던 사람도 알게되었다고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이렇게 크게 3장으로 나온 것을 일일이 다 잘라서 오려 붙인거랍니다.

작고 못생겨도 호랑이만 잘 잡는 강감찬

조선의 자연을 조선의 기법으로 그린 김홍도

등등 소 제목만 읽어도 어서

본 내용을 다 읽어보고 싶을만큼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이에요.

 

 

 

 

 

 

 

 

 

번외로!!아이랑 카드놀이도 해봤답니다.

북아트 활동도 하면서 즐거운 역사공부도 척척!!이렇게

신나게 놀아요.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야 기억을 잘 유지하더라구요.

 

 

 

 

 

오리고 붙이는 동안 제 짝을 찾으면서

그 과정속에서도 내용을 훑어보게 되고

그러면서 내용개념정리가 또 되지요.

책도 읽고 역사북아트 수업도 하면서 자꾸 반복하는 거랍니다.

 

 

 

마지막 남은 카드에는 나 자신의 사진도 붙이고

나의 기록도 남겨보는 활동을 해요.

그러면 내 꿈도 더욱 확실해지고

더욱 꿈꾸는 삶이 되겠지요.

 

 

파일이 두권 완성되었어요.

가방속에 들어간 역사인물

이것은 두고두고 공부할때 활용할수 있을거에요.

 

 

 

엄마표 역사북아트 수업~~!

책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북아트 수업도 굉장히 좋은

영향을 주네요. 역사관련 도서도 다시 찾아 꺼내읽게 되니

엄마는 더욱 좋구요. 오늘 수업도 신나게 끝났어요